최근 불볕더위가 한 달 가량 지속되면서 롯데하이마트에서 에어컨 매출액이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8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8월 31일까지 ‘핫썸머 시즌오프’를 진행합니다. 이 기간 ‘여름가전 시즌오프’, ‘신문 광고 상품 기획전’ 등 판촉행사를 열고 에어컨·선풍기·냉장고 등 다양한 여름가전을 모아 최대 25% 할인 판매합니다.

먼저 ‘여름가전 시즌오프’ 행사에서는 국내 주요 제조사의 에어컨과 선풍기를 한데 모아 할인 판매합니다. 삼성전자·LG전자·대우전자·캐리어 등 다양한 제조사의 에어컨 제품을 타입 및 평형·가격대 별로 다양하게 선보입니다. 또 선풍기 제품을 크기와 성능 별로 특가 한정 판매합니다.

‘신문 광고상품 기획전’도 벌입니다. 투인원 에어컨, 벽걸이형에어컨, 이동식에어컨, 냉장고 등 올 여름 인기를 모았던 다양한 가전제품을 한정수량 할인 판매합니다. 하이마트쇼핑몰에서 캐리어의 벽걸이형 에어컨(6평형)과 이동식 에어컨(7평형)을 각각 37만9000원, 42만9000원에 한정수량 판매합니다. 또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 삼성전자의 양문형 냉장고(814ℓ)를 156만원에 한정수량 판매합니다.

롯데상품권, 엘포인트(L.point) 등 고객 혜택도 마련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에어컨을 구매하면 행사 제품에 따라 롯데상품권을 최대 20만원권까지 제공합니다. 신일ℓ캐리어 등 이동식 에어컨을 구매하면 행사 제품에 따라 엘포인트를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줍니다. 하이마트의 자체브랜드(PB)인 ‘하이메이드(HIMADE)’의 냉장고를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엘포인트를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증정합니다. 엘포인트는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와 전국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습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오는 8월 31일까지 ‘TV 슈퍼스타전’을 진행하고 카드결제 때 무이자 할부 및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벌인다. 사진=전자랜드프라이스킹 제공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오는 8월 31일까지 ‘TV 슈퍼스타전’을 진행하고 카드결제 때 무이자 할부 및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벌입니다.

이 기간 롯데제휴카드로 삼성전자 QLED TV·LG전자 OLED TV 전 모델을 36개월 할부 결제 시 무이자 혜택 및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합니다. 또 삼성전자·LG전자의 55형 이상 TV 구매 때 삼성카드 및 신한카드의 포인트를 사용하면 오는 9월에 사용한 포인트의 2배를 환급해 줍니다.

또 삼성전자·LG전자 TV에 한해 65형 이상과 32형을 동시 구매하면 10만 전자랜드 마일리지를, TV와 아낙라이프 안마소파를 동시 구매하면 5만 전자랜드 마일리지를 각각 제공합니다.

전자랜드는 오는 8월 20일까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사전 예약 판매한다. 사진=전자랜드프라이스킹 제공

이와 별도로 전자랜드는 오는 8월 20일까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사전 예약 판매합니다.

이 기간 전자랜드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매장을 통해 진행되며, 예약 고객 전원에게 보조배터리, 셀카봉, 스마트링, 탁상용거치대 등이 포함된 모바일 액세서리 10종 세트가 제공됩니다.

예약 고객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중 한 곳을 선택해 개통할 수 있으며, 공식 출시일인 24일보다 3일 빠른 21일에 단말기를 받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전자랜드는 8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갤럭시노트9 999 이벤트’를 실시하고 전자랜드에서 갤럭시노트9을 구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유럽 9일 2인 여행권, 2등 2명에게는 갤럭시노트9, 3등 50명에게는 무선충전 마우스패드, 4등 100명에게는 샤오미 미밴드2, 5등 846명에게는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등 총 999명에게 혜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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