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모바일쿠폰 전문회사 ‘기프트레터(대표 석봉상)’는 복지서비스 ‘국민클럽’(국민레저산업㈜)에 기프트엔 모바일 쿠폰몰 선물하기 서비스를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국민클럽은 국민레저산업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서비스로 16만명이 이용하는 회원제 복지몰이다. 1400여곳의 여행·숙박·레저시설과 각종 생활서비스를 최대 8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멤버십이 대표적인 서비스다. 또 6000여 회원사가 이용하는 국민클럽비투비 플랫폼과 회원제 복지 플랫폼, 중소기업 지원사업인 국민복지몰 등의 서비스가 있다.

기프트레터는 이번 국민클럽 쿠폰몰에 모바일 쿠폰으로 선호도가 높은 카페, 외식 등 실생활 과 밀접한 95개 브랜드 약 1000여개 모바일 쿠폰 상품을 제공한다. 특히 원하는 상품을 결제하고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가족·친구·지인에게 손쉽게 모바일 쿠폰을 선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석봉상 기프트레터 대표는 "모바일 쿠폰 유통업계 10년차 기업으로 쌓아온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복지몰 국민클럽에 선물하기 서비스를 공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특별한 상품을 구성해 국민클럽의 서비스 경쟁력과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클럽은 기프트레터와 함께 레스토랑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서울드래곤시티 레스토랑 ’푸드익스체인지’, ‘더리본’, ‘The26’’, 프라임립 전문점 ‘로리스더프라임립’,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 고급 코스요리 전문점 ‘바빌리안테이블’ 등 서울시내 유명 레스토랑을 최대 15%까지 할인되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