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180가구 대규모 단지… 일반분양 586가구

 대우건설·GS건설·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3월 경기 의왕시 ‘인덕원 퍼스비엘’을 분양한다.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GS건설·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3월 경기 의왕시 ‘인덕원 퍼스비엘’을 분양한다. 사진=대우건설

[비즈월드] 대우건설·GS건설·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3월 경기 의왕시 ‘인덕원 퍼스비엘’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4층, 14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2180가구다. 58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인덕원 퍼스비엘은 브랜드 대단지에 걸맞게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넓은 녹지와 다양한 테마 조경 공간으로 이뤄진 공원형 단지로 꾸며진다. 출입구부터 공원까지 6600㎡에 달하는 통경축 공간에 수경·휴게시설을 배치한 ‘그랜드비스타’와 광장을 중심으로 수목이 어우러진 에잇센셜가든이 조성된다.

이 밖에 테마놀이터, 액션그라운드,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공유오피스 등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비즈월드=나영찬 기자 / na@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