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 컴포즈커피 대표가 '2022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시상식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컴포즈커피 
김진성 컴포즈커피 대표가 '2022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시상식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컴포즈커피 

[비즈월드] 컴포즈커피(COMPOSE COFFEE)는 22일 열린 '2022 제23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프랜차이즈 시상식이다. 모범 경영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가맹본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컴포즈커피는 2014년 컴포즈커피 1호점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가맹점 개설을 통한 투자 촉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실제로 2017년 150호점, 2019년 400호점, 2021년 1380호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12월 기준 1900호점을 넘기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진성 컴포즈커피 대표는 "가맹점주들이 매장 관리에 헌신하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가성비 좋은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하고, 대한민국의 최고의 커피 브랜드가 되는 날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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