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캠핑용품 전문 브랜드 ‘㈜쿠디’는 작은 사이즈의 coody 8.0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 ‘coody 8.0 에어 텐트’는 글램핑 감성의 감각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4계절용 오두막 텐트 제품이다. 폴대를 세우고 팩을 박고 타프를 치고 할 필요가 없이 전동펌프만 연결해주면 10분 안에 간단하게 피칭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 제품은 타사 에어텐트보다 2파이 더 두꺼워진 안전한 에어폴대를 사용했으며, 보트에 사용되는 튼튼하고 질긴 재질을 사용해 안전성이 뛰어나며, 특히 8.0㎡ 사이즈로 2m 침대 2개가 들어가는 넉넉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성이 높고 여성 혼자서도 들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 텐트는 면 소재의 고급 리빙쉘 제품으로 TC면 원단을 사용해 겨울철 보온과 함께 결로 현상을 방지해 주며, 생활 방수는 물론 일반 폴리 재질보다 통풍이 잘되기 때문에 어느 계절에나 실내가 쾌적하게 유지된다고 한다.

쿠디 관계자는 또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면 텐트 제품만이 가지고 있는 감성을 통해 딱히 꾸미지 않아도 예쁜 감성 텐트로 벌써부터 캠핑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고객 만족을 위해 구입 후 1년까지 무상 A/S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업체 측은 이 제품 출시를 기념해 쿠디(coody)의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34% 할인 혜택과 함께 텐트 구매 때 겨울에도 따뜻하게 풍경을 즐길 수 있는 TPU창 2개와 생활 방수 타프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전했다.

[비즈월드=한기훈 기자 / hankh@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