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등서 13일까지 이어져

넷마블이 오는 13일까지 '하이프스쿼드'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를 실시한다.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오는 13일까지 '하이프스쿼드'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를 실시한다. 사진=넷마블

[비즈월드]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오는 13일까지 실시간 액션 배틀로얄 PC 게임 '하이프스쿼드(HypeSquad)'의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게임은 미래 도심에서 펼쳐지는 액션 배틀로얄 게임이다. 다양한 무기를 선택해 근접전 위주로 전투를 펼치고 3인 스쿼드 전투도 가능하다. 테스트를 거쳐 글로벌 게임유통 플랫폼인 스팀(Steam)과 에픽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는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 지역 이용자 대상으로 한다. 테스트 종료 전까지 스팀 공식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한 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아울러 넷마블은 오는 8일 '유튜브 크리에이터 타운: 게임대전'에서 하이프스쿼드 수퍼리그를 개최한다. 수퍼리그는 약 200명의 크리에이터가 팀을 이뤄 하이프스쿼드의 다양한 모드를 체험하며 실력을 겨루는 난투 대전이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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