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비타500 온국민온에어' 캠페인의 '명예의 전당' 투표 이벤트를 벌인다.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이 '비타500 온국민온에어' 캠페인의 '명예의 전당' 투표 이벤트를 벌인다. 사진=광동제약 

[비즈월드]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마시는 비타민C '비타500'의 소비자 참여형 광고 캠페인 '온국민온에어'의 '명예의 전당'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비타500과 함께한 순간을 담은 영상을 응모하는 방식의 소비자 참여 캠페인이다.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약 1000명이 참여했으며 응모작 가운데 120편이 120일 동안 매일 한 편씩 공중파 TV 광고로 송출됐다.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 캠페인에 보내준 관심과 참여에 감사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오는 15일까지 약 2주간 광동상회 앱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체 참여 영상 중 전문가 사전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된 영상 10편 중 최대 3편에 투표하면 된다. 

광동제약은 투표에 참여한 인원 중 선착순 1000명에게 광동상회 유료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거쳐 애플워치, LG 스탠바이미,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투표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후보 1명에게는 호텔 식사권과 광동한방병원 건강검진권이 증정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투표 이벤트로 TV 광고로 송출된 비타500과 함께한 순간들에 담긴 따뜻한 메시지가 한번 더 조명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비타500이 국민 브랜드로 소비자 목소리에 주목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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