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특별점검 서비스 이미지.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차 특별점검 서비스 이미지. 사진=쌍용자동차

[비즈월드] ◆ 쌍용차, 고객성원 보답 ‘차량 특별 점검 서비스’ 시행

쌍용자동차가 기업회생절차 종결 및 KG그룹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함에 따라 믿고 기다려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동절기 대비 고객감사 리멤버서비스’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동절기 고객감사 리멤버서비스’는 겨울철 차량 고장과 사고예방을 돕기 위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310여개 개소에서 시행된다.

차량점검서비스 내용은 ▲히터·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부동액 보충 ▲브레이크·파워스티어링 오일량 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브레이크패드 점검 등 동절기 주행에 필요한 10개의 기본 항목으로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특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차량점검을 완료한 고객들에게는 엔진룸 크리닝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고, 사은 이벤트로 할리스 커피쿠폰(1인 2잔)을 한정수량 제공한다.

대상차종은 쌍용자동차 판매한 전 차종(대형상용차 제외)으로 서비스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전국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점검을 할 예정이다.

이 밖에 순정용품 몰에서 가죽 키홀더, 디지털 차 키, 접이식 옷걸이 등 차량 액세서리 구매 때 최대 22% 할인 혜택도 준다. 

아우디 '2022 아우디 윈터 캠페인' 이미지. 사진=아우디
아우디 '2022 아우디 윈터 캠페인' 이미지. 사진=아우디

◆ 아우디, ‘2022 아우디 윈터 캠페인’ 진행

아우디 코리아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4주 동안 고객들의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필수 사항을 미리 점검하는 '2022 아우디 윈터 캠페인’을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하는 이번 ‘2022 아우디 윈터 캠페인’은 모든 아우디 차량이 대상이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모든 차량은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타이어, 엔진 및 배터리, 제동장치 등 겨울철 필수 점검이 필요한 13개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캠페인 기간 중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용 배터리와 와이퍼 블레이드 구매 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고객들의 기본적인 차량 유지와 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 연장 패키지(Extended Service Package)’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우디 순정 아이스 스크래퍼, 디스플레이 타월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아우디의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아우디에서 권장하는 차량 점검 주기와 차량 주행 거리에 따라 필수 정비 아이템과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돕는 상품이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및 브레이크 패키지 등 총 4가지의 고객의 수요가 높은 아이템과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별 소모품 교환·점검을 통한 관리 비용 대비 약 20%가량 할인된 비용으로 제공되어 차량 유지 비용면에서도 효율적이다.

‘2022 아우디 윈터 캠페인’은 '마이아우디월드(myAudiworld)’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BMW 및 MINI 고객 대상 블랙프라이데이 위크 캠페인 이미지. 사진=BMW 코리아
BMW 및 MINI 고객 대상 블랙프라이데이 위크 캠페인 이미지. 사진=BMW 코리아

◆ BMW 그룹 코리아, BMW·MINI 고객 대상 ‘블랙프라이데이 위크 캠페인’ 전개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12월 5일부터 2023년 1월 14일까지 6주 동안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위크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증기간이 만료된 BMW·MINI 차량 고객에게 공식 서비스센터의 서비스 및 오리지널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차량 관리와 유지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고객 서비스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블랙프라이데이 위크 캠페인 기간 보증기간이 만료된 BMW·MINI 차량의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이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며, 오리지널 타이어와 공임 비용에도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캠페인 기간 내 차량 입고 및 수리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재방문 때 수리비 혜택을 제공하는 재방문 고객 우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할인 적용 금액을 기준으로 BMW 차량은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MINI 차량은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각각 5만원과 3만원 수리비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수리비 할인 쿠폰은 캠페인 기간 이후 ‘BMW 플러스(BMW Plus)’ 혹은 ‘MINI 플러스(MINI Plus)’ 앱을 통해 등록 가능하다. 쿠폰 유효기간은 등록 후 6개월이며, 차량 유상 수리 또는 공임이 발생하는 서비스 항목 유상수리 타이어에 한해 사용 가능하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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