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조사 단계부터 변호사선임비용 보장

박제광 DB손해보험 부사장(오른쪽)과 한문철 변호사가 30일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업무제휴를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박제광 DB손해보험 부사장(오른쪽)과 한문철 변호사가 30일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업무제휴를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비즈월드]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과 한문철TV가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라이더보험 신담보'를 공동 개발해 신규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문철 변호사가 제안하고 DB손해보험이 만든 라이더보험(참좋은라이더+보험 한문철의 초기대응플랜)은 당일부터 개시된다. 한문철TV가 보유한 각종 영상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DB손보는 업계 최초로 경찰조사 단계부터 보장되는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 신담보를 개발했다. 해당 담보에 대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해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참좋은라이더+보험에도 동일 담보'를 탑재한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새롭게 출시된 참좋은라이더+보험을 통해 오토바이 운전 중 교통사고 발생 때 경찰조사 단계부터 변호사선임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라이더보험의 보장범위 확대로 업계 최고의 상품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가치 제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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