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2022년 겨울 성수기 캠페인을 공개했다. 사진=야놀자
야놀자가 2022년 겨울 성수기 캠페인을 공개했다. 사진=야놀자

[비즈월드]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2022년 겨울 성수기 캠페인을 24일 공개했다.

올 겨울 야놀자는 ‘킹특가 야놀자’ 콘셉트 아래,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강조한다. 최근 MZ세대 신조어인 ‘킹’을 활용한 이번 캠페인은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광고를 통해 ‘초특가에 진심인 야놀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지난 2018년부터 ‘초특가 야놀자’, ‘초특가 정신’, ‘쌓이면 돈이니’ 등 압도적 고객 혜택을 선보여온 만큼 독보적인 인벤토리에 파격적인 혜택을 더해 초특가 열풍을 다시 불러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의 첫 프로모션은 총 6억원 상당의 역대급 선물이 쏟아지는 ‘킹특가 럭키박스’다. 오는 12월 25일까지 매일 1명에게 특급호텔 숙박권을 제공하고 숙박·레저·교통을 총망라한 5만원 상당의 종합 여행 쿠폰팩, 야놀자 포인트, 기프티콘 등 경품을 매일 1만5000여 명에게 지급한다. 야놀자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 상품 구매 없이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1회 응모 가능하다.

이외에도 매주 인기 호텔, 레저, 교통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겨울 시즌 여행 준비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매주 압도적인 특가·경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오늘부터 한 달 간 ‘킹특가 숙박기획전’을 통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그랜드 하얏트 제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등 인기 호텔을 최대 83%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주차별 특가 상품은 매주 월요일에 업데이트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겨울 성수기에는 야놀자가 여가 슈퍼앱으로서 보유한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초특가를 넘어서는 ‘킹특가’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과 압도적인 혜택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 강화해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의 대세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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