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메타버스 프로젝트의 NFT 마켓플레이스2.0 ‘플레이놈(대표 문성억)’이 최근 글로벌 NFT HUB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미국의 세계 최초 실물 NFT 갤러리 ‘슈퍼치프 갤러리(Superchief Gallery)’와 전략적 협업을 위한 업무협조(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슈퍼치프 갤러리
레저메타버스 프로젝트의 NFT 마켓플레이스2.0 ‘플레이놈(대표 문성억)’이 최근 글로벌 NFT HUB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미국의 세계 최초 실물 NFT 갤러리 ‘슈퍼치프 갤러리(Superchief Gallery)’와 전략적 협업을 위한 업무협조(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슈퍼치프 갤러리

[비즈월드] 레저메타버스 프로젝트의 NFT 마켓플레이스2.0 ‘플레이놈(대표 문성억)’이 최근 글로벌 NFT HUB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미국의 세계 최초 실물 NFT 갤러리 ‘슈퍼치프 갤러리(Superchief Gallery, 이하 슈퍼치프)’와 전략적 협업을 위한 업무협조(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슈퍼치프는는 지난 2012년 에드워드 집코(Edward Zipco)와 빌 던레비(Bill Dunleavy)가 뉴욕 브루클린에 설립됐다.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를 지원하고 글로벌 무대로 이끌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 회사는 2016년 디지털 기반(digital-native) 아티스트만을 위한 디지털 갤러리를 오픈하는 등 지난 10년 동안 다양한 분야의 작가와 단체들이 보다 널리 알려지고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21년 3월 NFT의 영역을 더 넓히기 위해 뉴욕에 NFT만을 위한 갤러리를 오픈했다. 

슈퍼치프 NFT 갤러리는 가상공간이 아닌 현실 공간에 설립된 세계 최초의 NFT 갤러리로, NFT 시장에서 큰 의미를 갖는 사건이었다고 플레이놈 측은 설명했다.

이어 오픈씨(OpenSea), 메이커스플레이스(Makersplace), 파운데이션(Foundation) 그리고 퀀텀(Quantum)과 같은 NFT 시장의 거물들의 첫 번째 오프라인 이벤트를 주최하는 등 슈퍼치프는 NFT 시장에서 혁혁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개척자로서 평가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MOU를 통해 NFT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은 슈퍼치프 소속 아티스트의 NFT 작품을 판매하고 내년 IRL 행사를 함께 할 예정이다. 

플레이놈 관계자는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슈퍼치프를 한국에 알리고 소속 아티스트들의 NFT 작품을 국내 투자자들과 컬렉터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슈퍼치프와의 MOU로 인해 플레이놈은 국내 최고의 NFT 마켓플레이스가 되는 것을 시작으로 더 나아가 글로벌 NFT HUB라는 목표에도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