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브랜드 ‘마이픽’ 통해 요거트 시장 강화와 제품 브랜드 확대
상큼한 딸기맛 요거트에 달콤한 초코링을 담은 플립형 요거트와 은은하고 달콤한 딸기맛 드링킹 요거트의 맛있는 디저트 출시

‘마이픽 드링킹 요거트 딸기’(완쪽)과 ‘마이픽 꺾어 먹는 요거트 딸기(ft.초코링)’. 사진=서울우유 
‘마이픽 드링킹 요거트 딸기’(완쪽)과 ‘마이픽 꺾어 먹는 요거트 딸기(ft.초코링)’. 사진=서울우유 

[비즈월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딸기맛 요거트에 국산 원유를 사용한 상큼하고 달달한 마이픽 요거트 2종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 ‘마이픽 꺾어 먹는 요거트’는 상큼함의 대표 과일인 딸기로 맛을 낸 요거트를 강조해 차별화한 제품 콘셉트로 부드럽고 진한 초코링과 조화를 이룬 120g 용량의 플립형 요거트다. 

또 ‘마이픽 드링킹 요거트’는 딸기의 은은한 단맛에 코코넛 젤리가 자잘하게 씹히는 식감을 더한 온가족 모두 함께 즐기는 720㎖ 대용량 드링킹 요거트다. 패키지의 경우 딸기 요거트를 연상케 하는 부드러운 핑크 컬러의 이미지를 디자인으로 표현했다고 조합 측은 설명했다.

최현우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브랜드팀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마이픽 2종은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겸비했다. 국산 원유로 만든 요거트의 진한 풍미는 물론 소비자 취향에 따라 떠먹거나 혹은 마시거나 선택하는 즐거움이 더해져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제품 ‘마이픽’ 2종은 서울우유 공식몰 ‘나100샵’과 전국 대형마트, 일반유통점, 백화점 등에서 판매한다.

[비즈월드=정영일 기자 / zprki@bizwnew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