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두산건설(대표 권경훈)이 바닥구조 변경을 통해 층간소음을 잡는 내용의 협약을 관련 기업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두산건설은 HL 디앤아이한라, 메타이노텍과 ‘층간소음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3사는 바닥구조 무게 증가를 통한 층간소음 저감과 현장에서의 균일한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삼규 두산건설 기술연구소 상무는 “축적된 노하우를 토대로 시공성과 경제성이 확보된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나영찬 기자 / na@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