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인터넷 소통 대상 상패와 종합 대상 상패. 사진=대우건설
왼쪽부터 인터넷 소통 대상 상패와 종합 대상 상패. 사진=대우건설

[비즈월드]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제15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대우건설은 ‘종합 대상’과 건설/아파트 브랜드 부문 ‘인터넷 소통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건설업계 최초로 수상한 ‘종합 대상’을 올해도 수상했고 ‘인터넷 소통 대상’은 지난 2010년 최초 수상 이후 11년 연속 수상하며 소통 강자의 면목을 보였다.

대우건설은 온라인을 활용한 소통에 가장 적극적인 건설사 중 하나다. 최근에는 유튜브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채널로는 푸르지오 브랜드 채널인 ‘푸르지오 라이프’와 대우건설 캐릭터 정대우 과장이 활동하는 ‘정대우가 간다’가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반인, 셀럽, 캐릭터 등 다양한 화자를 활용해 정보와 이야기를 친근하고 공감 가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나영찬 기자 / na@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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