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파는사람들이 오는 24일 오후 8시 40분부터 롯데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인 최유라쇼를 통해 ‘쉐넌베르거 민들레 착즙주스’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행복을파는사람들
㈜행복을파는사람들이 오는 24일 오후 8시 40분부터 롯데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인 최유라쇼를 통해 ‘쉐넌베르거 민들레 착즙주스’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행복을파는사람들

[비즈월드] ㈜행복을파는사람들이 오는 24일 오후 8시 40분부터 롯데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인 최유라쇼를 통해 ‘쉐넌베르거 민들레 착즙주스’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독일 ‘쉐넌베르거’에서 제조한 NFC 착즙 방식의 100% 독일산 유기농 민들레 착즙주스로 밭에서 병까지 수확 후 24시간 내 착즙한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민들레에는 테르핀, 콜린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섭취하기 편하도록 제작되어 식사 전 동봉된 컵에 1일, 10㎖씩(1~2회) 나눠 섭취하면 된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민들레는 동의보감과 본초도감에도 수록되어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동서양으로 막론하고 건강과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는 식물이다. 이 때문에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 동안 진행된 홈쇼핑 판매에서 호응을 얻어 총 12만 병의 제품을 판매했다. 이에 5회차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 방송 중에 구매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