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기초소재연구소 전경. 사진=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연구소 전경. 사진=롯데케미칼

[비즈월드]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연구소가 석유화학 업계 최초로 ‘연구실 안전 유공자’ 기관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롯데케미칼 연구소 황민재 소장이 대표로 표창을 받았다.

연구실 안전 유공자 표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연구안전본부가 주관한다. 연구실 안전에 기여한 대학, 연구기관, 우수 관리자를 선정해 포상한다.

황민재 소장은 "연구소 구성원 모두가 작은 것부터 실천해 가장 안전한 연구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나영찬 기자 / na@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