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산책용품 전문 브랜드 ‘젠틀우프’에서 선보인 워크하드 시리즈의 ‘데이워커 하네스’가 2022 굿디자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젠틀우프
반려동물 산책용품 전문 브랜드 ‘젠틀우프’에서 선보인 워크하드 시리즈의 ‘데이워커 하네스’가 2022 굿디자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젠틀우프

[비즈월드] 반려동물 산책용품 전문 브랜드 ‘젠틀우프’에서 선보인 워크하드 시리즈의 ‘데이워커 하네스’가 최근 열린 '2022 굿디자인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으로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대하여 정부 인증 심볼을 발급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상 이상 수상한 디자인은 총 79점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4, 버즈2 메종키츠네 에디션, LG전자 올레드 오브제컬렉션(LX1) 등이 젠틀우프 데이워커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특히 반려동물 관련 분야에서는 젠틀우프가 유일하게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아웃도어용 강아지 하네스를 표방하는 젠틀우프의 워크하드 시리즈는 전 세계 암벽 클라이머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는 전문가용 클라이밍 하네스의 기술력을 접목시켜 견고하고 안전하며, 사용이 편리하고 몸에 편안하게 밀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려견과 함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반려인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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