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농협목우촌(대표 표기환)이 탄소중립실천 선포식에 참여해 ESG경영실천을 약속했다.

농협목우촌은 지난 18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한국소비자원,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에서 주최 ‘탄소중립실천연대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농협목우촌은 친환경 소비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지속가능한 경영활동 실천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목우촌은 최근 포장재질 단일화로 재활용 용이성을 높이고 포장패키지를 경량화해 폐기물을 최소화하는 등 친환경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따른 탄소중립 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지원사업을 발굴하는 등 ESG경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목우촌 권영뢰 전무이사는 “앞으로도 농협목우촌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탄소중립을 위해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정영일 기자 / zprki@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