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이 '오시즌위크'의 일환으로 '미리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벌인다. 사진=오늘의집

[비즈월드] 오늘의집은 오는 27일까지 '미리 크리스마스'를 위해 관련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늘의집 대표 기획전인 '오시즌위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기획전은 '블랙프라이데이(11월 25일)'에 맞춰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디지털 가전 등 최대 88%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은 고객에게 관련 상품을 더욱 풍성하게 선보이는 행사다. 크리스마스 필수 아이템 특가 세일은 물론 크리스마스 홈파티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됐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겁게 꾸밀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트리부터 벽에 거는 형태로 공간 활용도가 높아 인기를 끄는 벽트리 등 다채로운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오늘의집 MD가 추천하는 캔들워머, 스노우볼, 거울 등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소중한 가족이나 연인과 집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고객을 위한 상품도 빼놓을 수 없다. 홈 파티 메뉴로 제격인 '몽탄 우대갈비'와 중식을 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프레시지 중식 및 간편식 모음전' 등도 판매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미리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자 오시즌위크 기간에 맞춰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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