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맥스는 14일 온라인몰 ‘이피미 스토어’에서 다니스코 유산균 18종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멀티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사진=㈜바이오맥스
㈜바이오맥스는 14일 온라인몰 ‘이피미 스토어’에서 다니스코 유산균 18종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멀티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사진=㈜바이오맥스

[비즈월드] ㈜바이오맥스는 14일 온라인몰 ‘이피미 스토어’에서 다니스코 유산균 18종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멀티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부드럽고 새콤달콤한 레몬맛 분말 스틱형 제품으로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온 가족 장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특히 30~40대 여성들을 주 타깃으로 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18종 생유산균 100억 CFU(Colony Forming Unit)와 함께 프로바이오틱스, 아연 등을 함유한 4중 복합 기능성 제품이라는 것이다.

또 유산균의 높은 장내 도달률을 위해 내산성, 내담즙성, 열안정성 강화와 2중 코팅 기술이 적용됐고 유산균 분석법 PCC(Probiotics Contents Certificate) 검증 분석 완료와 첨단 유전체 분석 기술인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종 판별 기술개발 NGS 장비를 이용해 제품 내 프로바이오틱스가 1~2종에만 편중돼 있지 않고 모든 균주가 고르게 배합된 것을 입증했다고 한다.

이피미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멀티바이오틱스는 유산균 수의 단위인 100억 CFU를 보장하는 제품으로 글로벌 유산균 원료 회사인 듀폰 다니스코의 18종 유산균이 사용됐다. 그러나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 등의 첨가물은 사용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멀티바이오틱스 제품 출시를 기념해 200박스 한정 5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사몰에서는 투명 보틀을 추가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라며 “최근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이에 따른 올바른 제품 선택을 위해서는 본인에게 맞는 제품인지, 많은 양의 유산균이 장내에 도달할 수 있도록 보장 유산균 수가 많은 제품인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인지 등을 꼼꼼히 살펴보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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