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가 다음 달 4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더 글렌그란트'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트랜스베버리지

[비즈월드] 트랜스베버리지는 위스키 '더 글렌그란트(The GlenGrant)'의 모든 제품들을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더 글렌그란트는 스코틀랜드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이자 이탈리아 판매 1위 제품이다. 다음 달 4일까지 운영되는 팝업 스토어는 국내 첫 더 글렌그란트 체험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제품의 브랜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고 더 글렌그란트의 다양한 제품을 맛볼 수 있다.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더 글렌그란트 보틀 또는 전용 글라스 각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행사 기간 중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에는 더 글렌그란트 브랜드 앰버서더의 위스키 테이스팅 클래스가 열린다. 테이스팅 클래스는 네이버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이번 팝업 행사에서 더 많은 소비자들이 더 글렌그란트의 맛과 향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특별하게 음주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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