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전문 브랜드 '셀바니'는 오는 14일 식물성 줄기세포 토너 패드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셀바니
뷰티 전문 브랜드 '셀바니'는 오는 14일 식물성 줄기세포 토너 패드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셀바니

[비즈월드] 뷰티 전문 브랜드 '셀바니'는 오는 14일 식물성 줄기세포 토너 패드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과 보습을 충분히 공급해 줄 수 있는 인삼 캘러스 배양추출물을 함유한 토너패드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나이아신아마이드, 아데노신 등으로 피부 미백과 탄력까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원료로 사용된 인삼 줄기세포 배양액은 인체에 유용한 영양 성분이 포함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아 민감성 피부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원료로 고급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사용법도 까다롭지 않고 세안 후 부드럽게 피부 정돈을 하거나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지그시 누른 후 떼는 정도로 피부 진정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업체 담당자는 “겨울철 피부관리는 모든 여성들의 숙제이다”면서 “오랜 연구개발을 통해 출시된 셀바니 식물성 줄기세포 토너 패드가 겨울철 피부 컨디션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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