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의 프리미엄 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와 ‘블루문’이 ‘제19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공식 맥주로 참여한다. 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의 프리미엄 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와 ‘블루문’이 ‘제19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공식 맥주로 참여한다. 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비즈월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대표 김동욱)은 프리미엄 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와 ‘블루문’이 ‘제19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공식 맥주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페스티벌로 ‘자연, 가족, 휴식 그리고 음악’이라는 모토 아래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일대에서 진행된다. 지난 2004년 1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많은 관객들이 찾고 있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지난 2016년,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등 국내 대표 ‘힐링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밀러’와 ‘블루문’의 브랜드 부스를 설치하고 재즈의 선율과 함께 가을 밤의 정취를 깊게 즐길 수 있도록 관람객을 대상으로 생맥주를 판매한다. ‘밀러’와 ‘블루문’의 브랜드 부스는 유료 공연이 진행되는 ‘재즈 아일랜드’와 무료 공연장인 ‘페스티벌 라운지’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재즈 아일랜드’에서 운영되는 브랜드 부스에는 소중한 이들과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푸른 달 모양의 ‘블루문’ 포토존이 마련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이 코로나 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이기에 예년보다 더 많은 고객들이 브랜드 부스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향후에도 ‘블루문’ 팝업스토어, 송도맥주축제 등과 같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김동욱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는 “오래간만에 마스크를 벗고 자연 속에서 음악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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