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다음 달 5일 온라인으로 '바람의나라: 연'의 라이브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사진=㈜넥슨
㈜넥슨이 다음 달 5일 온라인으로 '바람의나라: 연'의 라이브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사진=㈜넥슨

[비즈월드]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영을)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라이브 쇼케이스를 다음 달 5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쇼케이스는 김동현 신임 디렉터가 유저들과 소통하는 첫 자리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아프리카 TV로 볼 수 있다. 김 디렉터는 새로운 변화의 의지를 담아 '급격히 바뀌어 변모하는 세상'이라는 뜻의 사자성어인 '창상세계(滄桑世界)'를 주제로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공식 커뮤니티 '수행자님의 의견을 듣겠습니다'에서 접수된 다양한 질문들에 디렉터가 직접 답하는 Q&A 시간도 이어진다.

김 디렉터는 "수행자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변화하는 바람의나라: 연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에서 이번 온라인 라이브 쇼케이스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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