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농협목우촌(대표 표기환)의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가 이범수·송새벽·라미란 등이 출연하는 코미디 케미작 ‘컴백홈’의 영화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10월 5일 개봉하는 ‘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온 무명 개그맨 ‘기세’(송새벽 분)가 거대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또래오래 충남아산점’이 영화의 배경으로 등장한다. 

지난 9월 28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벌이는 이번 이벤트는 또래오래 SNS를 팔로우하고 영화 스틸컷에 등장하는 치킨 메뉴를 댓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영화 예매권 1인 2매를 증정한다.

또래오래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의 협업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찾아뵐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