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콴다 프리미엄 기간권 등 증정

신한은행은 학생들의 공부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다음 달 10일까지 AI 수학 풀이 앱 콴다와 제휴해 선착순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학생들의 공부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다음 달 10일까지 AI 수학 풀이 앱 콴다와 제휴해 선착순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신한은행

[비즈월드]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다음 달 10일까지 AI 수학 문제 풀이를 제공하는 콴다(주식회사 매스프레소)와 '콴다X신한 쏠 성적 상승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만 14~18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한 쏠(SOL) 이벤트 페이지에서 '몰리 쌤 좋아요!' 버튼을 클릭만 하면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2만명은 콴다의 유료서비스인 프리미엄 5일권과 9500코인을 받고 동시에 선착순 10만명은 CU편의점 쿠폰 1000원권을 받는다.

신한은행은 총 16명을 추첨해 콴다 과외 이용권(1·3·12개월)을 증정함으로써 장기적인 공부 습관 형성을 돕는다. 선착순 이벤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동 참여되고 그 외 학부모 고객 등은 이벤트 페이지 내 '콴다과외 응모하기'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중간고사 준비로 열심히 공부할 10대 고객들의 성적 향상을 돕는 제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신한 쏠(SOL)에서 고객의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기획으로 즐거움을 드리고 실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