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유기농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단하나의자연(대표 임준우)’이 비건을 지향하거나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철분 제품 ‘단자연 비건 비타철분’을 최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단하나의자연
비건·유기농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단하나의자연(대표 임준우)’이 비건을 지향하거나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철분 제품 ‘단자연 비건 비타철분’을 최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단하나의자연

[비즈월드] 비건·유기농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단하나의자연(대표 임준우)’이 비건을 지향하거나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철분 제품 ‘단자연 비건 비타철분’을 최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생산 제품 최초로 ‘비건 인증’을 받은 철분 건강기능식품으로 그동안 비건 인증 받은 철분 제품을 해외 직구나 수입 제품에 의존해왔던 소비자들에게 생산과 유통과정이 투명한 국내 생산 비건 철분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다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단자연 비건 비타철분’은 혈액량의 증가로 철분이 부족하기 쉬운 임산부나 다이어트나 식단 조절 등의 영향으로 철분의 섭취가 부족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하루 1정 만으로도 충분한 양의 철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특히 철분이 부족할 경우 흡수율이 50%까지 높아지는 비헴철을 사용하고 체내 철의 흡수와 대사를 고려해 인디언구스베리 유래 비타민C와 비타민B12를 맞춤형으로 배합해 철분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다. 

또 불필요한 첨가물과 합성원료를 완전 배제하고 기존 철분 제품들의 문제점인 쇠 냄새와 비린 맛을 최대한 억제하는 ‘식물유래원료 타정공법’으로 생산해 임산부는 물론 누구나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단하나의자연 관계자는 “최근 채식인구가 증가하고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단하나의자연’의 핵심 가치와도 일치하는 것으로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비건 인증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단자연 비건 비타철분’은 그런 노력의 결실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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