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트리트가 서울 성수동의 모습과 맛집 정보를 담은 특별판을 발행했다. 사진=블루스트리트
블루스트리트가 서울 성수동의 모습과 맛집 정보를 담은 특별판을 발행했다. 사진=블루스트리트

[비즈월드] 블루스트리트(BLUE STREET)는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서울 성수동의 모습과 맛집 정보를 담은 특별판 '성수미(味)로–거닐고 싶은 맛의 거리'를 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블루스트리트는 로컬 맛집을 발굴해 매거진으로 소개하고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쿠폰) 서비스를 제공하는 F&B 플랫폼 기업이다. 매거진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YES24 등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며 블루스트리트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주문 가능하다.

이번 특별판은 가을 나들이를 위해 성수동을 방문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주민과 성수동 소재 기업 직장인을 위해 마련됐다. 매거진에는 알뜰하게 쓸 수 있는 바우처도 들어가 있다.

또 매거진에 수록된 매장으로는 식빵집 '밀도'와 내슈빌핫치킨 맛집 '르프리크' 그리고 일본식 덮밥으로 이름을 알린 '미쁘동 등이 있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성수동을 선택한 이유는 이 지역이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는 핫플레이스이기도 하지만 여러 시대의 변화를 겪으면서 남녀노소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미식 매장이 모여 있기 때문이다. 매력적으로 다가올 매장의 정보와 바우처를 모았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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