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엔씨에이취코리아)’는 지난 9월 23일 NCH 서울사무소 직원들이 서울 반포 한강지구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하는 ‘플로고(PLOGGO)’ 환경 캠페인을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사진=NCH코리아
글로벌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엔씨에이취코리아)’는 지난 9월 23일 NCH 서울사무소 직원들이 서울 반포 한강지구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하는 ‘플로고(PLOGGO)’ 환경 캠페인을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사진=NCH코리아

[비즈월드] 글로벌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대표 오준규, 엔씨에이취코리아)’는 지난 9월 23일 NCH 서울사무소 직원들이 서울 반포 한강지구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하는 ‘플로고(PLOGGO)’ 환경 캠페인을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NCH는 사회공헌사업(CSR)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다음 세대를 위한 ’NCH Cares’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실천적 ESG 경영과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직원 참여 활동으로 NCH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전 지사에서 연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NCH 측은 나눔과 상생을 추구하고 실천한 것이 지난 1919년 설립 이후 100년 이상의 지속 성장의 견고한 토대가 되고 있다고 믿고 있다. 이에 NCH는 자사의 전문 세척제, 소독제를 이용한 기술지원, 기부 후원, 자연 보호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활동을 계속 전개하고 있다는 것이다. NCH는 또 지난 2018년부터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과 ‘물품 나눔행사’ 등의 활동을 펼치고 후원금과 함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땀 흘려 봉사하는 이웃사랑 실천 사업도 벌이고 있다.

오준규 NCH 코리아 대표는 “NCH 코리아 서울사무소 직원들은 지난 9월 23일에 반포 한강지구 일대를 모두 돌며 ‘플로깅’을 했고 앞으로도 환경보호에 더욱 앞장서고 사회공헌활동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할 예정이다. NCH는 친환경 기술과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에 지속 가능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며 건강한 미래를 위한 일들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NCH는 유지보수 전문기술과 임직원 모두의 진정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나눔과 상생에 동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NCH는 지난 1919년 미국 텍사스에서 설립돼 오랜 역사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기업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화학 세관과 기계 세관을 아우르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NCH는 50년 이상, 연간 1만건 이상의 발전소의 주요 시설물의 세관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30년 이상, 연간 500건 이상의 세관 작업을 진행한 다수의 엔지니어가 함께하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강조했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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