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0일과 21일(현지시간) 롯데홈쇼핑이 양일간 미국 뉴욕 맨해튼 ‘피어17’ 야외 광장에 전시한 ‘어메이징 벨리곰’ 공공 전시를 보기 위해 수많은 현지 관람객들이 모였다. 사진=롯데홈쇼핑
이달 20일과 21일(현지시간) 롯데홈쇼핑이 양일간 미국 뉴욕 맨해튼 ‘피어17’ 야외 광장에 전시한 ‘어메이징 벨리곰’ 공공 전시를 보기 위해 수많은 현지 관람객들이 모였다. 사진=롯데홈쇼핑

[비즈월드]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인 지난 20일과 21일(현지시간) 양일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관광명소 ‘피어17’에서 진행한 ‘어메이징 벨리곰’ 공공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행사는 뉴욕 맨해튼 남동부에 위치한 ‘피어17’ 야외 광장에 15m 높이의 초대형 ‘벨리곰’을 전시하는 ‘어메이징 벨리곰’ 행사로 진행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벨리곰’이 뉴욕 타임스퀘어 앞에서 현지인을 대상으로 깜짝 카메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롯데홈쇼핑
지난 20일(현지시간) ‘벨리곰’이 뉴욕 타임스퀘어 앞에서 현지인을 대상으로 깜짝 카메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롯데홈쇼핑

국내 초대형 캐릭터 전시 붐을 일으킨 성공을 기반으로 최초로 기획한 해외 전시로 브루클린 브릿지를 배경으로 설치한 ‘벨리곰’ 조형물 앞에서 현지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타임스퀘어’ 등 유명 관광지에서 ‘벨리곰’이 출연하는 ‘깜짝 카메라’ 이벤트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외에도 ‘벨리곰’이 뉴욕 현지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일과 21일(현지 시간) 양일간 미국 뉴욕 멘해튼 '피어17' 야외 광장에 15M 높이의 초대형 벨리곰 조형물을 내세운 '어메이징 벨리곰' 공공 전시를 진행했다. 사진=롯데홈쇼핑

[비즈월드=정영일 기자 / zprk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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