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팅 클래스 등 문화세미나 29일 예정

IBK기업은행은 이재민 구호 활동을 위해 2억원의 후원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지난 15~21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미술품 수요와 미술 시장을 주제로 한 '프라이빗 탑 클래스' 아트세미나를 진행했다. 사진=IBK기업은행

[비즈월드]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지난 15~21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서울옥션과 함께 '프라이빗 탑 (Private Top) 클래스' 아트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아트세미나는 영업점을 통해 사전에 참여를 신청한 IBK 우수고객과 거래기업 CEO를 초청해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김현희 서울옥션 수석경매사는 코로나19 이후 미술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현 상황과 함께 편리하게 미술품을 구매할 수 있는 변화된 미술시장의 모습 등을 고객의 관점에서 알기 쉽게 설명했다.

강연 이후에는 참석 고객 대상 오는 27일 진행 예정인 서울옥션 부산 경매에 출품되는 작품들의 프리뷰(Preview) 전시장 투어도 진행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는 미술시장의 현황과 미술품 투자방법 등 관심사가 높은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며 "29일에는 고객들이 직접 페인팅 클래스 등 체험을 할 수 있는 문화세미나가 예정돼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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