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닮은 그린 컬러 압력솥, 간단한 조작으로 빠르고 건강한 요리가 가능해 입문자에게 적합
4.5ℓ 용량에 이어 한국인의 식생활에 가장 적합한 2.5ℓ 사이즈까지 출시

독일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코리아는 작년 말에 처음 선보인 비타퀵 그린 압력솥 4.5ℓ과 올해 초에 내놓은 쿼트로(4.5ℓ+2.5ℓ) 타입에 이어, 한국인의 식생활에 가장 알맞은 용량인 2.5ℓ 사이즈를 출시하면서 ‘비타퀵 그린 압력솥’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비타퀵 그린 압력솥 4.5ℓ. 사진=휘슬러코리아
독일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코리아는 작년 말에 처음 선보인 비타퀵 그린 압력솥 4.5ℓ과 올해 초에 내놓은 쿼트로(4.5ℓ+2.5ℓ) 타입에 이어, 한국인의 식생활에 가장 알맞은 용량인 2.5ℓ 사이즈를 출시하면서 ‘비타퀵 그린 압력솥’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비타퀵 그린 압력솥 4.5ℓ. 사진=휘슬러코리아

[비즈월드] 독일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코리아는 작년 말에 처음 선보인 비타퀵 그린 압력솥 4.5ℓ과 올해 초에 내놓은 쿼트로(4.5ℓ+2.5ℓ) 타입에 이어, 한국인의 식생활에 가장 알맞은 용량인 2.5ℓ 사이즈를 출시하면서 ‘비타퀵 그린 압력솥’의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연을 상징하는 그린 컬러 디자인이 포인트인 비타퀵 그린 압력솥은 식재료에 따라 압을 조절할 수 있는 압력 단계가 2단계로 구분되어 있다. 별도의 압력 설정 없이 간단한 조작으로도 빠르고 건강한 요리를 할 수 있어 압력솥 입문자들에게 더욱 적합하다. 고유한 휘슬러 압력 기술로 요리가 완성되는 시간도 빨라서 자연으로부터 얻은 식재료 고유의 맛과 영양분을 살려줄 뿐만 아니라 시간도 절약해 준다는 것이다.

또 사용자를 배려한 세심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 뚜껑이 제대로 닫혔는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뚜껑 잠금 표시 기능’과 뚜껑 닫힘 상태를 소리와 컬러로 직관적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오토 매직 손잡이 기능’이 돋보인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휘슬러의 핵심기술이 적용된 쿡스타 바닥 설계로 압력솥 바닥 전체에 열을 골고루 분산시켜줘 열효율과 보존율을 최대로 높였으며 조리 시간을 줄이고 전체적으로 소요되는 에너지까지 절감시켜준다. 휘슬러 자체 테스트로 실험한 결과, 일반 냄비 사용에 비해 비타퀵 그린 압력솥으로 조리했을 때 최대 70% 조리 시간을 단축했으며 식품 내 비타민C 성분은 최대 90% 보존할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압력솥 안쪽에 계량 눈금이 표시되어 있어 별도의 계량도구 없이 재료의 분량을 측정할 수 있다. 또 압력솥을 쌓아서 보관할 수 있도록 고안된 코니컬 바디 디자인 덕분에 효율적인 수납까지 가능하다. 자연을 닮은 컬러, 한층 더 건강해진 맛과 성분, 그리고 깔끔하게 정돈된 주방까지 비타퀵 그린 압력솥은 기능적, 심미적인 만족감을 톡톡히 전한다. 

비타퀵 그린 압력솥은 19년도에 실시한 독일의 제품 평가 전문 매체에서 진행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ETM TEST)'의 성능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EXCELLENT Grade)를 받으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열원을 끈 후에도 내부 압력과 온도가 오랫동안 유지되어 뜸을 충분히 들일 수 있다는 점과 질긴 소고기의 육질이 매우 부드러워질 정도로 식재료의 맛을 극대화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휘슬러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압력솥 입문자들이 선택하는 '비타퀵 그린 압력솥'은 쉽고 간편한 조리를 선호하는 직장인부터, 맛과 영양을 모두 놓칠 수 없는 초보 주부까지 모두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대와 감사를 말했다. 

비타퀵 그린 압력솥은 전국 휘슬러 아울렛 매장과 휘슬러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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