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2022 대한민국와인축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경상북도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서 개최된다. 사진=영동군
'제11회 2022 대한민국와인축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경상북도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서 개최된다. 사진=영동군

[비즈월드] '제11회 2022 대한민국와인축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경상북도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영동에서 재배되는 포도로 만든 와인을 알리고자 체험하고 맛보며 함께 즐기는 축제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정통 국악공연부터 퓨전국악까지 다양한 국악 공연이 펼쳐지는 ‘제53회 영동난계국악축제’와 함께 펼쳐지면서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축제로 이뤄질 예정이다.

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개막식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행사 기간 내에 가수 케이시, 트로트 가수 장민호 등 다양한 공연을 계획하고 있어 축제의 흥을 더욱 북돋을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영동군민과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유쾌하게 할 다양한 프로그램과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면서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제11회 대한민국와인축제'에 참여하시어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영동의 명품 와인들을 만나 보시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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