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29일 메타버스 채용설명상담회 예정

현대해상은 다음 달 4일 오후 6시까지 대학 졸업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은 다음 달 4일 오후 6시까지 대학 졸업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사진=현대해상

[비즈월드] 현대해상(대표 조용일·이성재)은 2022년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채용 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대학(학사학위) 졸업자 또는 2023년 2월 졸업예정자다. 10월 4일 오후 6시까지 현대해상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총 7개로 ▲점포영업관리 ▲자동차보험손해사정 ▲경영지원 ▲보험 계리·수리 ▲IT ▲통계·데이터분석 ▲자산운용 등이 있다.

지원자들은 서류 전형, 1차(AI역량) 면접과 온라인 인성검사, 최종 면접(대면)의 단계를 거쳐 2023년 1월 1일 입사하게 된다.

현대해상은 오는 28~29일 메타버스 플랫폼 'ZEP'을 활용한 가상 공간에서 '2022 메타버스 채용 상담회'를 개최한다. 

지원자들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메타버스 채용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다. 채용 담당자와 직무별 선배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해상 채용 담당자는 "고객 중심의 CS 마인드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역량을 가진 인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대해상과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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