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그림 활용한 기프트 박스, 쇼핑백, 엽서 등으로 구성

지엠팜이 문경 작가와 함께 유소아를 위한 '아트 에디션'을 선보였다. 사진=지엠팜
지엠팜이 문경 작가와 함께 유소아를 위한 '아트 에디션'을 선보였다. 사진=지엠팜

[비즈월드] 약사들이 만든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 지엠팜은 자연주의 동화 감성 화가 문경 작가와 유소아를 위한 '아트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엠팜은 자사의 '더징크디'와 '더칼슘디' '야미푸철분씨' 등 영유아부터 성장기 어린이까지 섭취할 수 있는 유소아 전문 건강기능식품과 문경 작가가 평소 자연과 천진난만한 동물을 소재로 한 상상 속 일상을 그리는 점 등 어린이를 위한 마음이 부합해 이번 에디션을 마련했다.

에디션은 문경 작가의 그림을 활용한 기프트 박스, 쇼핑백, 엽서로 구성돼 있다. 구성품에 모두 다른 문경 작가의 그림이 사용돼 다양한 작품을 한번에 만날 수 있고 포함되는 제품은 지엠팜의 스테디셀러 중 선택이 가능하다.

에디션 중 기프트 박스에는 문경 작가의 '꽃숲에서' 작품이 그려졌다. 사진=지엠팜
에디션 중 기프트 박스에는 문경 작가의 '꽃숲에서' 작품이 그려졌다. 사진=지엠팜

특히 기프트 박스에 활용된 문경 작가의 작품은 '꽃숲에서'다. 싱그러운 꽃밭에서 말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작품으로 말의 즐거운 표정과 배경의 다채로운 색감이 상상력의 날개를 자극한다.

또 쇼핑백에는 문경 작가의 '동화정원'이 그려져 있다. 자연 친화적인 배경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 동시에 그림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을 느끼해 주고 싶은 마음을 담고 있다.

문경 작가는 "내 그림이 패키지로 나와 어린이들에게 좋은 감성을 전해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어린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지엠팜과의 에디션에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말했다.

서진혁 지엠팜 대표는 "우리 아이들이 예쁘고 아름다운 그림을 많이 보고 자랐으면 한다. 아이들이 동심을 지키고 무한한 상상력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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