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인스타그램·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 앱 응모
골든티켓, 불꽃 유람선, 63 특별석 초대권 750명 추첨

한화생명은 오는 28일까지 '서울세계불꽃축제' 명당 자리 티켓을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은 오는 28일까지 '서울세계불꽃축제' 명당 자리 티켓을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한화생명

[비즈월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다음 달 8일 3년 만에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 일대(마포대교~한강철교)에서 개최된다.

한화생명은 오는 28일까지 본사 불꽃축제를 가장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명당 자리 티켓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총 750명(1인2매)에게 골든티켓, 불꽃 유람선, 63 특별석 초대권 등을 추첨 제공한다. 

골든티켓과 불꽃 유람선 초대권 이벤트는 '라이프플러스(LIFEPLUS) 트라이브' 앱에서 진행된다. 

골든티켓은 눈 앞에서 생생하게 터지는 불꽃을 감상할 수 있는 명당 자리 티켓이다, 600명(1인 2매)에게 증정하며 오는 26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불꽃 유람선 이벤트는 저녁 만찬, 라이브 공연과 함께 한강 유람선 위에서 불꽃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초대권이다. 응모기간은 오는 28일까지며 50명(1인 2매)을 추첨해 선정한다.

63 특별석 초대권 이벤트는 한화생명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다. 한화생명은 오는 22~26일까지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인생 영화를 댓글로 남긴 100명(1인 2매)을 추첨해 라운지 초대권을 증정한다. 100명에게는 커피 쿠폰도 제공한다. 

63 특별석은 시그니처 라운지로 지상 주차장을 불꽃 영화관에 온 것과 같은 시네마 콘셉트가 특징이다. 낮 시간에 즐길거리도 다양하다. 이색 경험을 선사하는 ▲플레이 존(두더지 잡기 게임, 스피드 게임) ▲버스킹 공연 ▲푸드트럭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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