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비오비타'를 홍보했다. 사진=일동제약
일동제약이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비오비타'를 홍보했다. 사진=일동제약

[비즈월드] 일동제약은 임신·출산·육아 분야 국내 최대 규모 박람회인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자사의 '비오비타'를 홍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임신·출산·육아·교육 등의 분야에서 18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일동제약은 박람회 기간 동안 행사장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비오비타 시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 그중 비오비타는 일동제약이 보유한 유산균 관련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장 건강' 브랜드다.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은 제품을 직접 체험했다. 일동제약은 사은품이 걸린 룰렛 게임, 비오비타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글 올리기 이벤트 등도 진행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비오비타가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의 건강을 위한 브랜드인 만큼 안심하고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좋은 품질의 검증된 원료를 사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요구 등을 반영해 새로운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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