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헬스케어 브랜드 ‘헬피런스’가 브랜드를 공식 론칭하고 로즈힙 퓨레 2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헬피런스(HEALPRANCE)’는 ‘HEALTHY’와 ‘APPEARANCE’라는 단어의 결합으로 ‘건강을 찾아가는 여정, 헬피런스와 함께 시작하세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가정의학과 신운정 전문의와 건강식품 전문 연구개발(R&D) 연구진들이 함께 영양성분 분석을 토대로 개발된 ‘로즈힙플러스 S’와 ‘로즈힙플러스 D’ 등 2가지로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주성분 ‘로즈힙’은 야생 장미의 과실로 장미가 피고 난 후 맺히는 열매이다. 레몬의 8배 수준의 비타민C와 식이섬유, 미네랄 등 여성들에게 좋은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다. 야생 장미가 잘 자라는 최적의 환경으로 꼽히는 튀르키예 프리미엄 로즈힙을 사용했으며, 껍질부터 씨앗까지 통째로 으깨는 퓨레 방식으로 제조해 원재료의 맛과 향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영양성분의 소실이 일어날 수 있는 과정을 최소화해 로즈힙을 물 한 방울 없이 진하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로즈힙플러스 S는 로즈힙 99% 외에도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을 더해 한 포로 건강은 물론 피부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로즈힙플러스 D는 로즈힙 99% 외 L 카르니틴, 팥 추출 분말을 더해 한 포로 건강은 물론 몸을 가뿐하게 만드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로즈힙 퓨레 한 포로 ▲아름다움과 건강을 원하거나 ▲군것질과 야식, 과식 등으로 몸이 무거운 경우 ▲균형 잡힌 영양 밸런스가 필요한 경우 ▲매일매일 활력 있는 생활을 원하는 고객 등 일상에서 쉽고 간편한 케어를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라고 덧붙였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