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대구 대박웨딩박람회 시즌10가 오는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평균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웨딩플래너와 엄선된 웨딩업체들이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고 박람회 측은 설명했다.

박람회에서는 중앙컨벤션, 아리아나호텔, MH컨벤션웨딩, 파라다이스웨딩, 웨딩비엔나 등 대구·경북 주요 웨딩홀부터 로즈로사, 최재훈, 소유드블랑, 소나르, 달빛스쿠터, 비비엔다 등 다양한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브랜드들까지 부스를 마련한한다. 해당 업체들을 통해 다채로운 할인과 추가 혜택 증정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HK테일러와 수아르떼의 예복 할인, 순한복의멋 bY이연이 등의 한복 할인 혜택과 D102, 도쿄앤펄 등 예물브랜드의 추가 혜택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와 함께 사전참가 고객 전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웨딩상품권과 무료입장권을 모바일로 증정해 빠른 입장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방문자 전원 당첨되는 룰렛 이벤트가 마련되어 커피 쿠폰부터 본식스냅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즐길거리도 마련했다.

행사 관계자는 “대박웨딩박람회를 통해 웨딩홀, 스드메 예약 때 최대 50만원 지원 혜택과 스드메 예약 때 제주도 스냅 촬영 예약을 선택적으로 지원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웨딩 준비에 필요한 예복, 예물, 한복, 가전과 뷰티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전시되어 있는 만큼 예비 신랑·신부가 편리하게 결혼준비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