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최신 반도체와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오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닛신보(Nisshinbo), 바이코(Vicor)와 함께 ‘고효율 전원 설계 및 EMI 대책 기술을 위한 마우저 파워 세미나 2022’를 온라인에서 무료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전 세계에 최신 반도체와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오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닛신보(Nisshinbo), 바이코(Vicor)와 함께 ‘고효율 전원 설계 및 EMI 대책 기술을 위한 마우저 파워 세미나 2022’를 온라인에서 무료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마우저 일렉트로닉스

[비즈월드] 전 세계에 최신 반도체와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오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닛신보(Nisshinbo), 바이코(Vicor)와 함께 ‘고효율 전원 설계 및 EMI 대책 기술을 위한 마우저 파워 세미나 2022’를 온라인에서 무료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5G와 6G, 인공지능(AI), 사물 인터넷(IoT), 증강현실/가상현실(AR/VR), 빅데이터, 클라우드, 자율주행 등 다양한 기술이 발전하면서 고성능, 안정성, 이동성, 소형화를 모두 갖춘 전자기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경향은 설계 엔지니어들에게 제품 설계 때 전자파 노이즈 이슈를 해결할 것을 요구한다. 

이에 마우저의 파워 세미나 2022에서는 설계자들이 노이즈의 원인과 유형, 특성을 이해하고 제품 개발 때 각 노이즈와 디바이스에 맞는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 마우저 파워 세미나에서는 세계적인 반도체 제조사인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닛신보(Nisshinbo), 바이코(Vicor)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다양한 EMI 발생 요인과 환경에 대한 이해,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고효율 전원 설계 솔루션 활용방안, 설계 기법 등을 실시간 데모 시연과 함께 소개한다. 

데프니 티엔(Daphne Tien)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아태지역 마케팅 및 사업개발 부사장은 “오늘날 전자 설계 엔지니어들은 컴팩트한 시스템 크기로 전력 소모는 최소화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성능을 제공해야 한다는 설계 압박을 받고 있다. 이는 EMI라고 하는 해결해야 할 또 다른 과제를 엔지니어들에게 안겨준다”면서 “EMI는 일반 산업용은 물론이고, 통신과 네트워크, 컴퓨팅, 컨수머, 국방, 항공우주 등 모든 전자 설계 분야에서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이번 파워 세미나를 비롯해 마우저는 한국의 개발자들이 효율적인 전원 설계와 EMI 이슈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반도체와 전자부품 및 관련 지원을 원활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고효율 전원 설계와 EMI 대책 기술을 위한 마우저 파워 세미나 9월 21일과, 22일 각각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한편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최신 반도체와 전자부품을 재고로 보유하고 있으며 당일 발송이 가능하다고 한다. 마우저의 고객은 제조사가 생산해 출처 확인이 가능한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우저의 웹사이트에서는 고객이 더욱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제품 데이터시트, 제조사별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기술 설계 정보, 엔지니어링 도구와 기타 유용한 정보, 기술 지원 센터 등 광범위한 기술 지원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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