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두 번째 수요일인 14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주요 대형마트 전국의 일부 점포가 정기 휴무일로 영업을 하지 않는다. 참고 사진=정재훈 기자
9월의 두 번째 수요일인 14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주요 대형마트 전국의 일부 점포가 정기 휴무일로 영업을 하지 않는다. 참고 사진=정재훈 기자

[비즈월드] 9월의 두 번째 수요일인 14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주요 대형마트 전국의 일부 점포가 정기 휴무일로 영업을 하지 않는다.

다만 이번 수요일에는 추석 기간 영향으로 기존에 비해 많은 곳이 정상 영업한다.

먼저 이마트 전국 점포 가운데 14일에는 서울과 인천, 대전, 세종, 충정, 대구, 부산, 전라, 광주, 제주지역의 모든 점포는 정상 영업한다.

그러나▲경기도의 김포한강점, 오산점 등은 이날 영업을 하지 않는다. 또 ▲경상도의 상주점 ▲울산의 울산점 ▲강원도의 강릉점 등이 14일 휴점으로 쉰다. 이마트 에브리데이 점포들도 인근 이마트를 기준으로 문을 닫는 곳이 있다.

전국의 이마트 트레이더스 점포 중 14일 쉬는 곳은 ▲트레이더스 김포점 1곳이다.

홈플러스도 14일 영업을 하지 않는 곳이 있다. ▲경기도의 오산, 김포, 풍무점과 ▲강원도의 강릉, 삼척점 ▲경북/울산의 안동, 문경, 울산, 울산남구, 울산북구점 등이 이날 휴점한다. 

롯데마트도 14일 많은 곳이 휴무일로 쉰다. ▲서울의 행당역점 ▲경기도의 김포한강점, 동두천점, 오산점 이외에 ▲울산의 울삼점 ▲경남의 진장점 등이 이날 영업을 하지 않는다. 

코스트코는 총 16개의 전국 점포 가운데 14일에는 울산점만 영업을 하지 않는다. 

기타 대형마트의 정확한 영업시간과 휴무일 등은 각 업체 홈페이지를 참고해야 한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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