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 초대 이벤트를 한다. 사진=야놀자
야놀자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 초대 이벤트를 한다. 사진=야놀자

[비즈월드]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 초대 이벤트를 한다고 8일 밝혔다.

다음달 15일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위한 전 세계의 관심과 응원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대면 공연을 열고 야외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실시간 공연 생중계와 전 세계 팬들을 위한 온라인 스트리밍도 선보인다.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스트리밍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야놀자는 다음 달 3일까지 추첨을 통해 총 2000명에게 콘서트 티켓 교환권을 증정한다. 기간 내 100원 이상 상품을 1회라도 구매하고 사용 완료하면 매일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다음달 6일 야놀자에서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야놀자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젝트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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