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전문기업 ‘꿈꾼’이 셀프 인테리어, 반셀프 인테리어 컨설팅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꿈꾼
컨설팅 전문기업 ‘꿈꾼’이 셀프 인테리어, 반셀프 인테리어 컨설팅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꿈꾼

[비즈월드] 최근 들어 국내 인테리어 시장의 부실 공사, 가격거품, 면허 부재 등 소비자들의 피해가 발생하면서 소비자가 직접 시공을 하는 셀프 인테리어와 반셀프 인테리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컨설팅 전문기업 ‘꿈꾼’이 셀프 인테리어, 반셀프 인테리어 컨설팅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꿈꾼의 컨설팅서비스는 컨설턴트를 통해 설계, 디자인, 감리, 마케팅 등 온·오프라인 관리를 통해 서비스가 이뤄진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 셀프&반셀프 인테리어 컨설팅 서비스로 인해 비용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인테리어 공사의 최적화된 시스템을 제공하고 고객이 직접 만드는 고객 중심의 만족스러운 인테리어 결과물 뿐 아니라 서비스가 완료된 후 마케팅 서비스까지 지원한다는 것이다.

김강민 꿈꾼 대표는 “셀프&반셀프 인테리어 컨설팅부터 마케팅까지 지원하는 올인원 서비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꿈꾼의 프리미엄 서비스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특별한 경험을 제안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한기훈 기자 / hank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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