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MZ세대를 위한 캐쥬얼 웨어 브랜드 ‘엠플레이그라운드’는 여성의류 단독 매장인 광주 3호점을 오는 9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엠플레이그라운드는 서울 홍대를 중심으로 총 4개의 지점을 오픈한 브랜드이고 광주 지역에는 세 번째 지점을 열었다.

광주 3호점은 기존 매장과 달리 여성 의류만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200평 넓은 규모의 매장에서 다양한 여성복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유행인 오버핏 뿐만 아니라 트레이닝복, 가을/겨울(F/W) 시즌 의류 등이 전시·판매된다.

엠플레이그라운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2022년 올해의 인기 아이템 뿐만 아니라 마니아 층을 위한 아이템, 2023년 인기 상품 등을 다양한 의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광주3호점은 여성복 특화된 매장으로 많은 여성들의 취향을 공략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구비했다. 또 오픈 이벤트로도 다채롭게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