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이뮤니티플러스’가 미국·일본에 이어 홍콩 현지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이뮤니티플러스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이뮤니티플러스’가 미국·일본에 이어 홍콩 현지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이뮤니티플러스

[비즈월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이뮤니티플러스’가 미국·일본에 이어 홍콩 현지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뮤니티플러스의 키즈오키는 첫 출시 후 7개월 만에 고객들의 입소문으로 미국 현지 업체와 계약이 체결됐으며 지난 2월 일본 큐텐샵에 입점하며 일본에도 진출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뮤니티플러스는 30년 이상 동종업계 브랜드 제품 800만 종 이상을 생산한 노하우가 있는 전문가 그룹에서 만들었다. 이뮤니티플러스 제품으로 어린이 건강식품 라인인 ‘키즈오키’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활력업삼’ 브랜드가 있다고 한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신생브랜드에도 불구하고 홍삼, 배도라지청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출 길을 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원료와 정직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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