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다음 달 3일 개최하는 '2022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공식 티켓을 18일 정오부터 판매한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다음 달 3일 개최하는 '2022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공식 티켓을 18일 정오부터 판매한다. 사진=하이트진로

[비즈월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18일 정오부터 '2022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공식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국내 유일의 소주 음악 축제다.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린다. 올해 행사는 다음 달 3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된다.

행사를 앞두고 하이트진로는 18일 정오 인터파크에서 공식 티켓 판매를 진행한다.  지난 11일 오픈한 얼리버드 티켓 1000장은 52초 만에 전량 매진됐다.

여기에 오는 22일부터는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된다. 김태우, 제시, 사이먼도미닉, YGX, 다비치, 이영지, 강다니엘, 멜로망스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얼리버드 티켓 판매 당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페스티벌에 참여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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