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
데이터 경제의 리더가 되는 방안 제시

스노우플레이크가 오는 9월 1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데이터 클라우드 월드 투어(Data Cloud World Tour)’를 개최한다.   사진=스노우플레이크.
스노우플레이크가 오는 9월 1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데이터 클라우드 월드 투어(Data Cloud World Tour)’를 개최한다.   사진=스노우플레이크.

[비즈월드]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는 데이터 주도형 경제를 소개하는 컨퍼런스 ‘데이터 클라우드 월드 투어(Data Cloud World Tour)’를 오는 9월 1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데이터 클라우드 월드 투어’는 서울을 비롯, 아시아 태평양지역 9개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행사다.

데이터 경제(data economy)는 라이브 데이터,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서비스에 대한 세계적인 공급과 수요를 의미한다. 데이터 경제에서 성공하기 위해 혹은 ‘데이터 경제 리더(Data Economy Leader)’가 되기 위해서는 해당 기술을 도입해 전사적 전략 실행이 필요하다.

기업들은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 클라우드를 통해 데이터를 활용하고 사일로로 분리된 데이터를 연결해 정보에 기반한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따라서 고객은 데이터를 발견하고 안전하게 공유하며 다양한 분석 워크로드를 실행시킬 수 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데이터의 형태와 사용자의 위치에 상관없이 여러 클라우드 및 지역에 걸친 단일한 데이터 경험을 제공한다.

데이터 클라우드 월드 투어는 데이터 클라우드의 최신 역량, 최신 데이터 워크로드 및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는 새롭고 혁신적인 사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한국 행사는 존 로버트슨(Jon Robertson)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지역 사장과 강형준 스노우플레이크 한국 지사장이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