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food 카레 활용한 쉽고 빠른 레시피…10분 내외 요리
주부 마케터 ‘그린스푼’ 대상으로 강연

롯데제과는 Chefood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 사진은 ‘Chefood 블렌딩 카레’를 활용한 메뉴를 조리 중인 참가자.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는 Chefood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 사진은 ‘Chefood 블렌딩 카레’를 활용한 메뉴를 조리 중인 참가자. 사진=롯데제과

[비즈월드] 롯데제과는 자사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Chefood(쉐푸드)’의 첫 번째 쿠킹 클래스 행사를 소비자 마케터 ‘그린스푼’과 함께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린스푼은 25~49세로 구성된 주부 마케터 프로그램으로 여러 SNS채널에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하고 있다. 

행사는 지난 11일 선유빌딩(과거 롯데푸드 사옥) 1층 솔루션센터에서 열렸다. 그린스푼 주부 마케터 16명을 초청해 Chefood 카레를 활용한 맛있는 메뉴를 직접 요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은 롯데제과 솔루션담당 최부일 셰프와 박상준 셰프가 진행했다. 

클래스에서는 ‘요리할 시간이 부족한 바쁜 직장인을 위한 간편식 요리’를 주제로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한 끼를 차릴 수 있는 세 가지 레시피를 선보였다. ▲‘갈릭포크 키마카레’를 소스로 한 일식 비빔국수 키마 마제소바 ▲‘생크림 버터 치킨카레’로 만든 치킨카레 파스타 ▲‘등심 통돈까스’에 토마토 비프카레를 올린 통등심 돈까스 카레다. 

Chefood 블렌딩 카레는 강황, 큐민, 타임을 포함해 약 20가지 내외의 향신료와 재료들로 만들었다. 조리가 간편한 액상 레토르트 형태로 전자레인지에 약 1분간 조리하면 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Chefood의 간편함과 뛰어난 맛을 고객에게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쿠킹 클래스를 지속 운영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셰프가 되는 경험을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지은 기자 / jieun899@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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