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7.1%, 61.6% 상승

메리츠화재는 영업이익, 매출액, 당기순익이 담긴 2022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사진=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영업이익, 매출액, 당기순익이 담긴 2022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사진=메리츠화재

[비즈월드] 메리츠화재는 올해 상반기 당기 순이익이 약 464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8.9%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당기순이익 외의 수익성 지표도 모두 증가했다. 메리츠화재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5조2826억원, 영업이익은 6404억원이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1%, 61.6% 상승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매출이 계속해서 늘어나 성장세를 이룰 수 있었다"며 "비용 효율화를 통한 사업비 절감으로 당기순이익 성장세를 보인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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