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실용, 프리미엄의 키워드 담아 100여 종 선봬
플라스틱 뚜껑 없애고 프리미엄 참치 추가 등 다양하게 준비

사조대림은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사진은 안심특선 22호. 사진=사조대림
사조대림은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사진은 안심특선 22호. 사진=사조대림

[비즈월드]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이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 100여종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친환경, 실속, 프리미엄의 키워드를 담아 기획됐다.

먼저 친환경 선물세트를 강화했다. 캔햄의 플라스틱 뚜껑을 제거한 ‘뚜껑 없는 안심팜’을 이번 추석 선물세트 전체에 넣어 구성했다.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친환경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실용적인 제품들로 구성된 선물세트 ▲안심특선 22호 ▲안심특선 88호 ▲고급유 3호 등도 있다. 9000원대 가성비 좋은 실속형부터 ‘통살참치’와 ‘생생참치’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불어 높아진 물가와 어려워진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대형마트 등에서 카드할인과 증정 행사를 확대해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사조의 추석선물세트는 전국 할인점, 슈퍼마켓,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비즈월드=이지은 기자 / jieun899@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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